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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 이유
아래와 같이 개발 프로세스를 짠 이유는 스프린트 진행시, 개발팀은 기획 또는 디자인을 기다려야하고, 프론트엔드는 백엔드를 기다려야 하는 문제들이 다수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.
그래서 기다릴 필요가 있나??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디자인은 기다리지 않고 와이어 프레임시 MVP 만 개발하고 프론트엔드에서 API 설계를 진행하면 동시 다발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. 그래서 정리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.
실제 시작은 초기 기획 및 와이어 프레임 제작부터 이며, 선택에 맞춰 생략하여 진행하여도 됩니다.
- 브레인 스토밍 (선택)
- 핵심 도메인 기준에 브레인 스토밍 → 지식 공유 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가자.
- 프로덕트 초기 기획 (실 - 기획자)
- 사업 목표 및 요구 사항 정의
- 주요 기능 및 사용자 요구 사항 수집
- 와이어프레임 제작 (개발 팀장 - 디자이너 - 기획자)
- 주요 기능에 대한 와이어프레임 작성
- 와이어프레임에 대한 피드백 수집 및 수정
- 프론트엔드 화면 설계 (팀장 - 프론트 엔드)
- 와이어프레임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화면 설계
- 디자인 시스템 및 UI 컴포넌트 정의
- API 요청 사항 정리 및 문서화
- API 설계 및 문서화 (프론트엔드 -> 백엔드)
- 프론트엔드에서 필요한 API 리스트 작성
- 각 API의 엔드포인트, 요청/응답 형식, 데이터 구조 정의
- API 설계서 백엔드 팀에 전달
- 프론트는 나온 API 를 기준으로 mock 서버를 생성하여 진행합니다.
- 백엔드 개발
- API 설계서를 기반으로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
- 각 API 엔드포인트 구현
- 유닛 테스트 및 통합 테스트 작성
- 프론트엔드 개발
- 와이어프레임 및 화면 설계를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개발
- 백엔드 API와 연동하여 기능 구현
- 유닛 테스트 및 통합 테스트 작성
- MVP 개발 및 통합 테스트
-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기능 통합
- 전체 시스템에 대한 통합 테스트 수행
- MVP 버전 완성
- 디자인 완료 후 퍼블리싱 작업
- 와이어프레임 기반의 디자인 완료 후 UI/UX 개선 작업
- 최종 디자인을 반영하여 퍼블리싱 작업 (CSS, 애니메이션 등)
- 결과물 테스트 및 지표 확인을 위한 작업
- OSS - 프론트엔드, 백엔드
- 지표 - 백엔드
- 최종 검토 및 배포
- 최종 검토 및 품질 보증
- 프로덕트 배포 및 모니터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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